멋있게 사는 방법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는 거다. 남들 일할 때 인천공항가서 '여행을 위해' 출국할 수 있는 여유, 남들 돈 줄어드는 거 걱정할 때 나는 불어난 돈 어케 굴릴까를 고민하는 여유 등등 수도 없이 많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기회가 날 때마다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도 멋있게 살고 있다는 증거다. 내가 그토록 꿈에 그리던 것들을 적은 목록들인데 그걸 이룰 때마다 밀려오는 성취감과 뿌듯함,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멋있게 살기. 누구나 꿈꾸는 삶이다. 누구나 멋지게 살고 싶어하고 누구나 사람답지만 남들보단 더 여유롭고 풍족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선 노력해야한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려서는 안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상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지금도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다. 서바이벌 생존 게임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살아남으려면 살아남을 자격을 갖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