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가 어느덧 시즌9까지 나왔다. 정말 장수하는 미드다. 시즌1이 내가 기억하기론 2011년? 12년에 첫 방영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7년이 흘렀다.
당시 많은 좀비 장르 영화, 미드, 영드가 있었지만 워킹데드는 정말이지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 좀비물 1위를 꼽으라면 당연 워킹데드다.
시즌9쯤 되니 이제 사람들이 미래를 생각하며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보다는 문명 재건을 위해 힘쓰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리뷰를 위해 쓰는 글은 아니니, 대충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다시 넷플릭스로 돌아가야겠다. 주말 시간 순삭~!